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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나뉘어진 삶, 낮은 곳으로의 부르심 이름들을 듣는 순간,삶의 자리가 다시 보였습니다.벨렉.나뉘어짐.경계.흩어짐이 아니라, 구별됨.그 이름은 축복이기 전에 방향이었습니다.마음에 남은 단어벨렉 – 나뉘어짐은 버려짐이 아니라 부르심이다가나안 – 세상과 분리된 낮은 자리구름기둥 – 하나님의 말씀, 믿고 따라가는 방향경계 – 세상과 하나님 나라 사이에 서는 자리이름 – 하나님이 부르시는 정체성가나안, 세상과 나뉘어진 낮은 자리가나안은 세상 한가운데 있지만,세상과 같지 않도록 나뉘어진 곳,드러나지 않는 낮은 자리였습니다.그곳에서 중요한 것은 위치가 아니라무엇을 바라보며 걷느냐였습니다.이스라엘은 구름기둥을 쫓았습니다.말씀을 따라 움직였고,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쪽으로 걸었습니다.오늘 말씀 한 줄 요약세상 속 가나안, 낮아진 자리에서세상을 보지 말고 하.. 2026. 1. 15.
260104 문제보다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기 교회는 왜 이럴까.나는 왜 여기까지 왔을까.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보고 계실까. 불평은 생각이 되었고,원망은 기도가 되지 못한 채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방향을 회복시킵니다.문제는 여전할 지라도, 우리의 시선을 옮기게 합니다.오늘 말씀이 남긴 단어말씀 이후, 마음에 남은 단어들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각 단어는 한 주를 살아갈 좌표가 됩니다.질서하나님은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베레시트 (בְּרֵאשִׁית)하나님의 일하심은 언제나 질서의 시작에서 출발합니다.아브라함한 사람에서 열국으로.부르심은 언제나 확장으로 이어집니다.이스라엘‘이긴 자’.도망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며 살아낸 이름입니다.무익한 종낮아짐은 실패가 아니라, 복음의 자세입니다.복음(유앙겔리온)잘 되.. 2026. 1. 15.
결과를 내려놓는 믿음, 가벼운 짐의 비밀 결과를 내려놓는 믿음, 가벼운 짐의 비밀 마태복음 11:28-30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위로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방향을 바꾸라는 초대다.우리는 대개 ‘수고’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그래서 쉼을 원한다.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무거운 짐은 단순한 노동이나 책임이 아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의 정체성경이 말하는 무거운 짐은 이것이다.내가 결과를 내려는 삶이다.잘되어야 안심하는 신앙실패하면 모든 것이 무너지는 믿음과정은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결과는 내가 붙잡고 있는 상태이때 신앙은.. 2026. 1. 12.
1-3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흔히 예수님의 생애와 십자가에 머뭅니다.그러나 성경은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이십니다.부활의 헬라어는 ἀνάστασις(아나스타시스) 입니다.ἀνά(ana) : 위로, 다시ἵστημι(histēmi) : 서다, 세우다→ 위로 다시 일어섬헬라어에서 부활은 단순한 생명 회복이 아닙니다.존재의 상태가 완전히 바뀌는 사건입니다.병이 나은 것: θεραπεία(치유)숨이 다시 붙은 것: ζωοποίησις(생명 부여)그러나 부활은: 죽음의 지배 질서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서 안에 세워지는 것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되살아남’이 아니라 새 창조로 증언합니다.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은“예수님이 무엇을 하셨는가?.. 2026. 1. 12.
창세기 10:21–25 벨렉이 선택한 길 벨렉이 선택한 길창세기 10:21-25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1. 들어가는 말 – 왜 족보를 읽는가이 말씀의 시간에 우리는단순히 성경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시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그래야 이 말씀이한 주를 살아갈 동력이 됩니다.마치 모티베이션 영상을 보고삶의 방향이 다시 정렬되는 것과 같습니다.우리는 3주 동안 창세기 10장의 족보를 .. 2026. 1. 12.
미혹의 영이란 무엇인가? 미혹은 언제나 사단에게서 시작됩니다.사단은 하나님을 정면으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비틀고, 인간의 욕망을 그럴듯하게 합리화했습니다.그 결과는 분명했습니다.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에덴동산에서 사단은“하나님이 참으로 그렇게 말씀하셨느냐”라고 묻습니다.부정이 아니라 왜곡이었습니다.말씀을 없애지 않고, 방향을 틀었습니다.성경이 말하는 미혹의 공통점성경은 반복해서 경고합니다.요한일서 4:1“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마태복음 24: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디모데전서 4:1“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이 말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 2026. 1. 9.
1-2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자신을 소개할 때 이력서를 통해 자신을 드러냅니다.이는 “내가 무엇을 해왔는가”가 곧 “내가 누구인가”를 설명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기 위해서는 그분이 이 땅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살펴야 합니다.그렇다면, 예수님의 이력서는 어디에 있습니까?성경입니다. 그리고 이 성경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악을 뚫고 들어와 주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제 성경 속에서 예수님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살펴보며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해 주시는지에 대해 알아가 보겠습니다. 1 마태복음 11:2–6 ― 예수님이 친히 설명하신 그분의 사역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 2026. 1. 9.
1-1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아이스브레이크 : 한 주간의 이야기를 들음으로, 상대의 마음 살펴보기. 처음 누군가를 만날 때 이름뿐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여러 정보를 통해서, 그 사람을 알아갑니다. 이러한 방식은 예수님도 소개받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예수님은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태어난 곳이 어디인지를 성경을 통해 찾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21-23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 2026. 1. 7.
창세기 10:15–19 가나안에 들려온 복음 가나안에 들려온 복음창세기 10:15–19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오늘 본문을 나누기 위해서는 본문이 어떠한 문맥 안에 있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본문은 창세기에 홍수 사건에 마지막 부분에 위치한 내용입니다. 창세기는 시작의 책입니다. 4개의 사건과 4명의 인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작의 책이라는 의미가 중요합니다. 성경 첫 단어가 베레시트입니다. 베는 안에, 때에, 속.. 202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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